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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뉴스

광주보건대학교-광산구, LiFE 2.0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 어울림’ 행사 진행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지난 11월 9일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일환으로 지역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꿀잼데이(꿀재미의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대반초, 하남중앙초 등 월곡동에 있는 8개 초등학교 이주배경‧한국 청소년과 부모, 형제 등 15개 가족 60여 명과 광주보건대 학생 및 교수 2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배움 △먹는 △노는 △건강 등 4가지 ‘꿀잼’을 주제로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올해 추진한 상생 교육 성과와 결실을 공유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야호 한국어교실’ 수료식부터 세계 가정식 음식 잔치, 광주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준비한 브레멘음악대 인형극 특별공연, 세계 가족오락관, 건강교실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또한 광주보건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상담복지학과, 손해사정학과-시니어운동처방학과, 간호학과, 안경광학과, 식품영양학과는 건강부스를 운영하여 인터넷 중독 바로 알기,일반인이 알고 싶은 보험, 혈압과 혈당체크, 입체시 및 굴절이상도 검사, 인바디 측정과 올바른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행사 참여자들에게 종합 건강체크 및 입시홍보를 진행하였다. 또한 유아교육학과가 준비한 브레멘음악대 인형극 특별공연을 선보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지역 이주배경 및 한국 청소년 가족들이 참여한 ‘꿀잼데이’ 행사를 통해 건강 체험 부스와 특별 공연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취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