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정인주)는 9월 25일(수) 다윗관 앞에서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마음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과 대학생활 적응향상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함께 진행하였다.

3차 ‘찾아가는 상담’과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은 아웃리치 마음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였다.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우울 자가검사와 해석상담을 통해 재학생들이 심리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모루를 활용한 걱정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금-현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고 내적 상태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자기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측정과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볼 수 있는 키링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주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정인주 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재학생들에게 마음건강 선별검사, 해석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마음건강증진 캠페인을 및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중도탈락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