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정인주)에서는 4월 2일(화) 사무엘생활관 앞에서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마음건강 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과 대학생활 적응향상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함께 진행하였다.

1차 ‘찾아가는 상담’과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은 ‘행복 기숙사’를 주제로 학기 초 기숙사 입소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였다.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심리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행운 문구 뽑기와 응원/소원나무 꾸미기 및 엽서쓰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스트레스 측정과 하바리움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주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정인주 센터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광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통해 기숙사 입소학생들이 타인과 원만한 공동체 생활을 이루고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우리대학 재학생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