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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뉴스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광주광역시 북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팀 발족식’ 개최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치위생학과는 지난 21일 바울관 5층 통합강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팀」의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팀은 광주광역시 북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요양병원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근육마사지, 구강위생관리 방법, 구강근기능강화를 위한 입체조 및 저작연하운동 훈련 등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수행 할 예정이다.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팀은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주축이 되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방문구강팀장, 목포과학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로 구성되어 총 16명의 치과위생사가 9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보건대학교는 2022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치위생학과에서는 이번에 활동할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지난 7월 9일 방문구강건강관리교육이란 주제로 정민숙 치과위생사(프리랜서 구강건강교육자)가 강의를 하였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서구를 포함한 전국 12개 지자체에서 노후생활 지원 및 건강 · 돌봄체계 지원을 위한 기본적인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