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교무처는 지난 8월 10일(목)~11일(금)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에서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융합교육 우수사례 확산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주보건대학교는 맞춤형 창의융합교육 구현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방법 도입의 필요성을 증대하고 창의융합교육 및 학습자 중심의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심화하기 위해 이번 공유회를 준비하였고, 콜로키움 우수사례 공유, 교수자간ㆍ학습자간 연계교육 운영사례 공유, 알고보면 쓸데있는 신비한 보험잡학사전, 티칭인증제 및 티칭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소개, 최신 교수법(Hyflex) 소개의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첫째날 콜로키움 우수사례 공유에서는 2022 우수 콜로키움 그룹으로 선정된 3팀이 활동 내용에 대해 발표하였고, 교수자간ㆍ학습자간 연계교육 운영사례 공유에서는 문일봉 교무정책팀장이 MPE, IPE 교육에 대해 강의하였다. 보건행정학과 임동섭교수는 적정 보험료, 숨은 보험금 찾기, 개인의 위험성향에 따른 보험 가입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둘째날은 수업 개선과 관련된 교수지원 프로그램 참여 동기 부여를 위하여 교원의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티칭인증제, 티칭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소개하고, 학습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학습 내용이나 교수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하이플렉스(HyFlex) 러닝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교수자들은 “다양한 우수 사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고, 최신 교수법 강의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하였다.

정명진 총장은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방법 도입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창의융합교육 우수사례 확산공유회를 통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