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캐릭터와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GHU 서포터즈가 구성되어 5월 26일(금) 임마누엘관 2층 드보라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을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6명이 선발된 이번 GHU 서포터즈는 8월경까지  우리 대학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6명은 윤하영(방사선학과), 국보정(임상병리학과), 정윤영(치위생학과), 최수현(물리치료학과), 김다은(식품영양학과), 강기원(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김경태 기획실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대학 캐릭터 제작에 도전하는 만큼 그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과 보람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