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 제12대 총동창회 회장으로 신재우(치기공과, 89년 졸업) 동문이 선출됐다.

광주보건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4월 29일(토) 광주보건대학교 에벤에셀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재우 동문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선출된 제12대 총동창회 임원단은 5월 10일(수) 광주보건대학교를 방문하여 정명진 총장과 만남을 가졌으며, 신재우 회장은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 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재학생과 자주 만남을 갖겠다.’면서 “동문회 재정 확보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랑스러운 동문 상 등을 제정하여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한 보건인력을 양성하는 모교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동문, 학교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명진 총장은 총동창회가 동문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감이 학교와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좌측부터 김경태 기획실장, 김운기 부회장, 신재우 회장, 정명진 총장, 윤일현 전임회장, 최모세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