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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학교, 2025 메디엑스포코리아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공동홍보관운영 성료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5)」에 대전보건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와 함께‘ 한달빛글로컬 보건연합대학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체험 중심의 보건의료 콘텐츠로 큰 호응을 받았다.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의 축사와 개막선언으로 진행되었으며 강대식 국회의원,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오군석 광주보건대학교 부총장, 김용걸 대전보건대학교 부총장이 귀빈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공동홍보관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함께 선정된 세 보건대학이 협력해 구축한 것으로, 각 대학의 특화 보건의료 교육역량을 전시하고, 지역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을 소개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의 우수성과 산학연협력 역량을 현장에서 입증하였다. 광주보건대학교는 ‘바른 체형과 척추 건강’을 주제로 관람객 대상 체형 분석 및 건강상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척추 정렬도 측정, 안면비대칭 분석, 자세 진단 및 생활 습관 개선 상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들과 의료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은 체형 분석기를 활용한 간이 진단과 함께 광주보건대학 물리치료학과(지도교수 한상완, 참여학생: 김동준, 김도현, 박학선, 서승우) 학생들의 안내로 건강생활 습관 개선에 대한 상담과 테이핑 요법(Sports taping)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보건대학 재학생들의 실습을 겸한 체험 운영은 교육성과와 현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홍보관 운영기간 동안 하루 평균 수백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대학별 대표 교수진(광주보건대학교 메디휴먼케어특화센터 이정환센터장, 김용근교수)과 사업단 실무진은 국내외 산학기관 및 의료기기 기업과의 1:1 네트워킹 상담도 활발히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한달빛’ 연합대학의 글로컬 사업모델과 특화센터 성과를 소개하는 세미나자료도 현장에 비치되어 정책관계자 및 의료계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광주보건대학교가 2025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전문기술석사과정』을 홍보하여 고급 실무형 보건의료 전문인력양성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며, 이는 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한 고도화된 맞춤형교육과정으로 설계되었다.
광주보건대학교 전문기술 석사과정은 ‘AI 의료영상기술 고숙련 전문방사선사’, ‘생애주기별 스마트돌봄 물리치료 전문가’, ‘고숙련 스마트 덴탈헬스케어 전문치과위생사’, ‘바이오헬스 진단기술 고숙련 실무형 전문가’로 보건의료, 재활, 헬스케어분야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 취득후 실무경력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디지털헬스케어, 고령친화산업, 스마트케어등 융복합분야에 특화된 고급기술과 현장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해당과정에 대한 입학상담과 모집요강이 함께 배포되었으며, 지역병원 및 보건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광주보건대학교는 본 과정을 통해 지역기반 산학연협력모델을 강화하고, 보건의료인재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은 “이번 메디엑스포는 단순한 박람회 참가를 넘어 대학간 협업을 통한 교육성과 확산과 보건산업현장과의 연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분야의 선도대학으로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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