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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뉴스

[광주보건대학교] 한달빛통합돌봄지원센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지난 11월 30일 물리치료학과 중추신경계운동치료 실습실에서 지역 주민과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응급상황 대처법, 와상환자 운동 및 구강 관리, 시니어 영양관리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방식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광주보건대학교 한달빛 통합돌봄 지원센터(센터장 이은상)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이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경태 총장은 “글로컬대학으로서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에 대해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며,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주보건대학교는 이번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복지·의료 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기적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